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솝 우화/목록 (문단 편집) === 고양이와 아프로디테 === 평소 눈이 상당이 높은 어여쁜 고양이가 있었는데, 많은 고양이들이 그녀에게 [[프로포즈]]를 하면 몽땅 거절하기 일쑤였다. 그러던 어느 날, 이 고양이는 길을 걷다가 한 [[미청년]]을 보자 바로 [[사랑]]에 빠졌다. 그 다음에 [[여신]] [[아프로디테]]를 찾아가서 자기를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고 [[소원]]을 빌자 바로 [[여자]]가 되었다. 그 뒤 [[아가씨]]가 된 고양이는 그 미청년을 찾아가서 프로포즈를 한 다음 [[결혼]]했다. 며칠 뒤에 아프로디테는 이제 완전한 사람이 됐는지 알아보기 위해 [[쥐]]를 그 고양이가 사는 방으로 보냈더니 이 고양이가 본색을 드러내면서 쥐를 잡아먹으려고 이리저리 날뛰기 시작했다. 그 모습을 보자 화가 난 아프로디테는 아가씨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렸다. * 판본에 따라 고양이가 아예 그 쥐를 그 자리에서 먹어버리자 남자가 경악했다거나 결혼식 도중 쥐를 잡아먹자 사람들이 경악해 버리는 버전도 있었고 미청년이 살고 있던 집에는 쥐가 있었고 그것을 본 아가씨가 쥐를 잡을려고 날뛰자 미청년이 아가씨를 말릴려고 붙잡자 갑자기 아가씨가 마법처럼 원래의 모습으로 되었다는 버전도 있다. 이 모습을 본 미청년이 경악하면서 집을 뛰쳐나가는 것으로 계속 진행되고, 아프로디테가 이것을 보고 화를 내거나 실망하여 아가씨를 도로 고양이로 되돌렸다는 엔딩은 동일하다. * 다른 판본에는 고양이가 자신을 구해준 미청년의 은혜를 받았다고 은혜를 갚기 위해 사람이 되고 싶어서 소원을 빌자 아프로디테는 그 말을 듣고 감동하여 고양이를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고, 아프로디테가 사람이 된 고양이에게 자신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들키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만약 들킨다면 자신의 원래 있던 곳으로 데려다 주겠다고 충고를 해주었고, 위의 판본에 따라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, 그것은 본 미청년은 쥐를 잡으려고 쫓아가는 고양이를 멍하니 바라보았다. 그 이후로 원래 있던 곳으로 가기 위해 아프로디테를 기다리는 엔딩이 있다. * 원전에선 고양이가 아닌 족제비가 등장한다. * 해당 우화는 [[인도]]를 통해 넘어와 이솝 우화로 편입된 이야기로, 원본은 '시녀로 둔갑한 쥐'라는 설화며, [[극동]]에서도 발견되는 설화하는 견해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